- 오승현 기자
- 업데이트 2026.04.07 13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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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유망 창업 농업기업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14개 유관기관과 ‘창농기업 스케일업 다자간 업무협약’을 맺었다.
이번 협약은 전남농업기술원과 각 시·군 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해 총 14개 단체가 뜻을 모았다. 대상은 ‘청년농업인 창업 스케일업 지원사업’에 선정된 화순 산들녘, 해남 황금밭영농조합법인, 무안 아따달다 등 3개 업체다.
여기에 (사)전남벤처포럼, ㈜아이디어파트너스, ㈜이앤티이노베이션, (유)글로벌경영아카데미, ㈜디앤특허법률사무소, 양효석공인회계사무소, 주재영 전문개인투자자 등 각 분야 전문 지원기관이 협력 파트너로 이름을 올렸다.
단순 농산물 생산을 넘어 창업의 영역으로 농업을 확장하고 있는 전남농업기술원은 청년 농업인을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. 기술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문 기업의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창농기업이 시장에 안착하고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.
산들녘 김아랑 대표는 "체계적인 관리 시스템과 전문가 컨설팅이 더해져 향후 사업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"고 전했다.
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"이번 협약은 창농기업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"며 "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하도록 뒷받침하겠다"고 강조했다.
/오승현 기자 romi0328@namdonews.com
출처 : 남도일보(https://www.namdo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0661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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